해외에서 장기적으로 살아보는게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.
나라는 프랑스로 생각했다.
왜냐면?
난 파리를 너무~좋아하니깐!
1년간의 지독했던 회사생활을 버티면서
파리 워킹홀리데이만 생각하고,
적금을 모으기 시작했다.
그런던 와중 아일랜드로 워홀갔다온 친언니가
"캐나다도 뽑기 시작했는데 한번 지원해봐~"
라고 권유를 했고,
캐나다는 생각도 못 했던 나라라
선뜻 지원을 못했었다.
시간만 흐르고
고민만하다 끝날 것 같아서
2018년 12월에 무작정 캐나다 프로파일을 제출했다.
그리고 합격하기까지의 자료 대방출!
Canada Workingholiday
"프로파일 제출"
December 16,2018
프로파일을 제출했다.
서류제출은 특별히 어려운 것은 없었다.
블로그나 카페에도 너무 잘 나와있으니
참고해서 지원하면 된다!
"인비테이션(Invitation)초대장"
January 15, 2019
인비가 왔다!!!!!
캐나다 워홀은 랜덤으로 매년 4000명씩 지원자를 뽑는다.
그래서 정말 복불복이기 때문에 기대를
안하고 있었는데
초대장이 날라왔다!!!
어떤분은...3년동안 안 붙으신 분들도 있다구 한다.
나는 한달만에 초대장이 온거라
정말 운이 좋았던 케이스인 것 같았다.
"초대장 수락 후 서류제출,바이오매트릭스 후
기다리는 시간"
https://blog.naver.com/zzxxqkdrk/221634392256
(자세한 서류제출 방법은 위에 블로그 참고해주세요)
초대장은 10일 안에 수락해야하고,
그 안에 신체검사 예약,범죄수사기록회보서,이력서 등
각종 서류를 20일 안에 제출과 결제를 해야하고,
그 후 바이오매트릭스 레터가 날라오면
지문등록을 하고
집가서 기다리면 된다.
몇달 몇일을!!!!!!!!!!!!
기다리는 동안 내가 제출했던 서류를 검토하고 있는지
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
내 프로파일을 들어가면
현재상태라는 표가 있다.
메디컬패스,조건부합하는지 등등 여러가지 상태 표가 있고,
심사관이 검토를 하기 시작하면 조금씩 상태가 변화하기 시작한다.
총 7가지 서류 검토 중
우리가 유심히 봐야하는 상태변화는
Review of eligibility
Review of mㅇdical results
이 두가지다.
일단
1월23일:초대장 수락 후 서류 제출 및 결제
3월 8일: 바이오매트릭스 검사
완료 했지만 3월달까지 상태변화가 하나도 없었다.
4/8
메디컬이 드디어 통과됐다!
나머지는 변화가 없는 상태.
메디컬이 통과되면 대부분 7~10일내에 합격통지가 온다고 한다.
4/12
Review of eligibility에서
나의 서류를 진행하고 있다고 상태가 변화했다.
"최종합격"
4/17
최종합격레터가 날라왔다
꿈이야 생시야.
거의 두달만에 최종합격레터가 왔다.
프로파일 제출: 12/16/2018
인비테이션: 1/15/2019
최종서류제출: 2/10/2019
바이오매트릭스: 3/8/2019
최종합격: 4/17/20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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